어렵지 않고 간단한 배추 겉절이, 밥반찬, 라면반찬!

안녕하세요. 잡채예요

어제 깻잎 리뷰에 이어 오늘은

배추 겉절이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일반적으로 김치나 겉절이를 만드는 거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잡채의 방법은 아주 간단하면서 맛도 맛있다는거 ㅎㅎ

한번 따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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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배추 한 통

다진 마늘 5스푼

까나리액젓 7스푼

고춧가루 9스푼

진간장 7스푼

매실청 2스푼

사과즙 한 봉지(없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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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부터 일단 간단하죠?ㅎㅎ

취향껏 대파, 양파, 부추, 당근 같이 넣어주시면 더 좋긴 해요

 

일단 배추 한 통을 사서 겉절이를 할 거 기 때문에 한 장씩 때어주시고 잘라서 큰 통에

넣어서 굵은소금과 물로 절여주시는데 절임정도는

배추가 흐물흐물해지거나 숨이 죽었다 생각이 들 때까지 해주시면 돼요!

 

잡채는 큰 통이 없는 관계로 3번을 나눠서 진행을 하였는데 다진 마늘을 넣어주고

고춧가루 3스푼 (3번을 나눠서 진행했기 때문에)을 넣어주시고

까나리 액젓 2스푼, 진간장 2스푼~3스푼 정도 

매실청 2스푼 사과즙도 3/1을 나눠서 넣었어요! 

사과즙은 김치를 만들 때 넣어주면 후숙과정 중에

더 달달해지는 게 있어서 넣었어요

 

원래 같은 경우 사과랑 배를 갈아서 넣었는데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서

집에 있는 사과즙을 사용했어요

 

없는 경우에는 매실청만 넣어도 숙성과정에서 맛이 있다는 점 ㅎ

 

 

하루정도 냉장고에 숙성하시고 드시면 아주 간단한 겉절이 완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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