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동 프랭크버거 신메뉴 SG크림치즈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햄버거 덕후인 잡채입니다.

한 달에 두세 번은 꼭 햄버거를 먹어줘야 손이 떨리지 않아서

 

오늘도 인천엘리웨이를 들렀다가 뭘 먹을까 하다가

프랭크버거에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방문시간대는 오후 5시였는데

매장에서 식사는 분도 있었고 

배달주문도 계속들어와서 배달기사님들이 자주 들락거렸어요.

맛있어서 장사가 잘되는거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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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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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많이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어요!

좌석은 10자리가 있고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가능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메뉴는 SG불고기버거와 SG크림치즈버거입니다.

잡채는 SG크림치즈버거세트와 일행은 프랭크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잡채는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으러 왔기 때문에

(저녁을 또 먹어야 하기 때문!)

사이드는 더 주문하진 않았어요.

 

 

좌석에 앉으니 옆자리에 먼저 오신 밥알인지 계란인지 모르겠지만

이 형 두 분이 계속 잡채의 햄버거를 뺏어먹으려는

눈빛으로 먹는 내내 쳐다보고 있어서 

굉장히 급하게 먹었습니다.

 

프랭크버거는 L사이즈 단품이고 SG크림치즈버거는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콜라는 살찌니까 꼭 제로로 먹어줘야 합니다.

근데 제로는 펩시였으니 참고해 주세요.

 

프랭크버거는 두툼한 패티에 육즙이 많아서 담백하고

야채도 많이 들어서 건강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특히 잡채는 프랭크버거의 짭짤한 감자튀김이 좋아요.

 

SG크림치즈버거는 페티와 치즈맛이 많이 났고

크림치즈는 들어간 건지 어쩐 건지는 잘 모르겠었어요 ㅋㅋ

하지만 체다 치즈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느끼한 거 좋아하는 잡채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싹싹 먹고 퇴식대에서 쟁반 치워주는 건 필수인 거 아시죠?

맛있게 먹었다면 깨끗하게 치워주세요!

이상 프랭크버거 SG크림치즈버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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