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대중교통/신용카드 공제 상승
지난 15일부터 국세청 홈텍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연말정산에서 대중교통과 신용카드의 공제는 더욱 커지고, 간소화 서비스 간편인증(민간인증서)사용이 작년보다 더 확대되어 기존 인증 방법이었던 PASS, 삼성패스, 페이코, 신한은행, 카카오톡, 국민은행, 신한은행 이외에 하나은행, 토스, 뱅크샐러드, 농협 등이 추가되어 더욱 많은 인증 수단이 생겨 근로자들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졌다. 올해 변경되는 사항 ◈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전년대비 5% 이상 증가인 경우 금액의 2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 주택임차차임금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 한도를 400만원으로 20%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 비과세 자가운전보조금 적용 범위를 종업원이 본인 명의로 임차한 차량도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