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보이피자 빽보이피자 주안점 리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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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드디어 주안점에 상륙한 빽보이피자!
    오늘도 미식가 잡채의 빽보이피자 과감한 리뷰들어갈께요!

    어제는 등촌 샤브칼국수 리뷰 글을 올렸는데 아직 못 보신 분들은 밑에 링크 참고해주시고요~

     

     

    등촌 샤브칼국수 솔직 리뷰갑니다! 주안점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리뷰를 솔직 과감히 숨김없이 표현하는 잡채입니다. 오늘은 등촌 샤브칼국수 주안점을 다녀왔습니다! 등촌 샤브칼국수 오픈한 날부터 매번 지나갈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한번쯤 먹

    jap-chae.tistory.com

     


    백선생님의 기본 레시피는 저희가 평소에도 익히 사용해서 요리를 하면서 맛을 보장하는데요. 현재 백선생님의 브랜드만 잡채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6개가 넘어요. 대표적으로 빽다방, 홍콩반점, 리춘시장,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역전우동 그 외 나머지 브랜드는 아직 가보지는 못했는데요. 그 정도로 백선생님의 사업 수완과 음식은 현대인들을 다 만족 시켜주며 그중에 특히 가격! 가성비가 좋죠.

    피자 다들 좋아하시죠?? 요즘같이 밀가루 가격이 오르는 지금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슬퍼하시는데..빵보다 잡채는 피자를 좋아해서 가성비 피자를 찾아보던 중 빽보이피자가 가성비 갑 이라고해서 먹어봤어요. 

     


    빽보이피자

    • 맛          ★★★☆☆
    • 위치       ★★★★★
    • 편의성   ★★★★★

     

    위치 / 편의성

    빽보이피자 주안점은 등촌 샤브칼국수 맞은편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발도로스 커피숍 옆에 있어요. 사람들의 접근성이 좋은 도보 근처여서 너무 좋았고 가게 밖에서 내부를 훤히 볼 수 있는 통창으로 되어있으며 입구에는 빽보이피자 메뉴와 백선생님의 모습이 있는 입간판이 세워져있었어요. 특히 잡채의 눈에 들어왔던 입간판 뒷부분 방문포장 OR ARS 주문을 하면 토마토스파게티를 준다는 거! 1개 영수증에 1개씩 제공 된다는점 잊지 마세요!

     

    가게입구에 들어가면 왼쪽의 빽보이피자 로고와 함께 인증샷 남기기 좋은 곳이 있고 반대편 오른쪽에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할수있어요. 

    상단메뉴는 피자/세트/스파게티/사이드/소스&기타/음료/주류까지 다양하더라고요. 

    원하시는 것을 주문하시고 결제후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을 하면 피자가 준비가 되면 알림톡으로 알려줘요! 

     


     

    피자

    잡채는 어느 식당을 가든 기본메뉴를 꼭 시켜 먹고 해당 식당의 기본메뉴가 맛있을때 자주가는 편이에요. 식당의 기본메뉴 대표메뉴가 그 식당의 얼굴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피자는 꼭 콤비네이션을 먹어보는데 주문하는 키오스크에 메뉴를 보니 콤비네이션이 없어서 슈퍼빽보이피자를 주문을 했어요.

    주문 후 피자를 들고 황급히 집으로 향했습니다. 피자가 식으면 안돼거든요 ! 참고로 매장안은 작아서 두명이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만 마련되어있습니다. 방문 포장하실 분들 참고 해 주세요.

    피자의 첫인상은 기본 라지사이즈보다 좀 크다라는 느낌이었는데요. 도우는 얇으면서 뒤쪽에 크러스트가 들어가지 않아서 피자 중간에서 꼬다리까지 길이가 좀 돼서 토핑이 전반적으로 많이 들어갔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피자먹을때 중요한 피클이랑 나머지 핫소스도.. 치즈가루도 보이지 않았어요... 혹시 까먹고 안주신걸까요..?
    원래 빽보이피자는 따로 사야하는걸 수도 있겠죠 ㅠㅠ

    처음 빽보이피자를 먹을 때 파프리카가 중간에 있는데 구운 느낌의 맛이 많이 나면서 도우가 얇아서 그런지 질기지 않았고 살짝 고소했고 치즈가 한 종류만 들어간거 같지 않아서 치즈의 짠맛들과 함께 전체적인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한입으로 맛이 정리가 다 돼서인건지 아니면 너무 기대감이 커서였던 건지 일반 피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어요. 먹는 순간에 즐거움보다는 실망감을 가지면서 먹게된거있죠..ㅠㅠ 

     


    스파게티

    방문 포장 이벤트로 받은 스파게티는 일반 오븐스파게티보다 토마토의 신맛이 좀 더 느껴졌어요. 면은 알 단테로 삶고 오븐에 넣어서 그런지 살짝 씹는 식감이 있었고요! 대체로 나쁘지 않았다로 끝낼께요!

     

     


    끝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먹어봤던 피자였는데 항상 먹던 곳에 비해서는 그렇게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지지 않았던 거 같아요. 특출나게 뭔가 와닿은 게 없어서 처음 기대감에서 실망감으로 리뷰를 쓰고 있지만 아직아직 한번 먹지 못하신 분들은 한번쯤은 먹어봐도 좋다고 생각해요. 잡채도 처음에 빽보이피자를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접하게 되고 찾아보던 중 인천 쪽에 지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한번쯤 가보자 생각을 했던 게 근처에 생겨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먹어보지 않았다면 계속 궁금증을 품고 살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의 피자 맛집, 피자 맛 팁이 있다면 댓글로 같이 소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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