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카페 투썸플레이스 인천주안역북부점 깨끗하고 조용해요

안녕하세요 잡채입니다!

오늘은 투썸플레이스 인천주안역북부점을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09:00~23:00

 

근처에 살면서 투썸이 여기에도 있는지 오늘 처음알았네요 ㅎㅎㅎ

작년 7월 정도에 생겼다고 해서 그런지 내부도 깨끗하고 외관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어요.

유리가 통 창이라서 안이 시원하게 잘 보이고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앉으면 좋을거같아요.

 

잡채는 조각 케익을 포장하러 와서 좌석에 앉지는 못했어요.

내부가 정말 깔끔깔끔하죠? 낡거나 더러운 곳이 한 곳도 없어서 마음이 편안한 매장이였습니다.

오전 11시에 갔는데도 손님도 많이 없어서 조용하고 공부하러오기 좋을거 같네요.

특히 창가 자리에 충전 코드도 있어서 노트북 가져와서 사용하기 편해보여요.

 

 

이번 투썸플레이스 신상으로는 딸기 젤리 밀크티, 생딸기 가득 주스, 스트로베리 밀키웨이 프라페, 스트로베리 라떼, 스트로베리 파르페가 나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젤리 밀크티랑 스트로베리 파르페가 제일 먹어보고 싶네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할 수 있고 기프티콘은 프론트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잡채는 오늘 기프티콘을 사용하러 와서 딸기생크림케익을 고르고 금액이 남아서 꽈자 하나도 같이 구매했어요.

 

진열장도 이쁘게 잘 정돈되어 있어서 케익을 좋아하는 저는 군침이 싹 돌았습니다.

특히 투썸플레이스 인천주안역북부점은 제가 갔던 다른 지점보다 케익 종류가 많아 보였어요. 
많은 종류중에 잡채는 특히 딸기생크림케익이 땡겻어요. 

투썸플레이스 딸기케이크를 구매해서 집에 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크림치즈 맛이 나는 거 같은데 (정확하지 않음)

그런데 저는 입이 저렴해서 그런가 크림치즈가 섞인 케이크보다는 동내 빵집에서 파는 생크림 듬뿍 넣고 딸기 조금 박혀 있는 저렴한 케익이 더 입맛에 맞는 거 같아요. 

투썸플레이스의 딸기케이크 안에 빨간 부분은 딸기가 아니고 잼 같은 거라 저는 별로였어요 ㅠ.ㅠ

하지만 맛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그저 잡채의 입맛이 저렴한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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