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리뉴얼 된 명륜진사갈비 간석점!내돈내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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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채예요

    오늘은 고기가 당겨서 주변에 가성비 좋은 고깃집을 찾다가 저번에 길을

    걷다가 보게된 명륜진사갈비 간석점을 방문해 봤어요

     

    원래부터 있었는지는 사실 기억은 안 놨는데 5월 초쯤에 주안역을 걷다가

    오픈했다고 냉면 쿠폰을 받았는데 그때 새로 생겼는지 싶네요

    명륜진사갈비 리뉴얼은 공식홈페이지를 보니 작년 22.10.06일에 언급이 있었더라고요

    그 이후부터 각 지역에서 기존에 있었던 가게를 리뉴얼했을 거 같다고 추측이 되더라고요

    사실 리뉴얼 이전에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기억이 좋지 않아서 

    기대는 안 하고 이번에 방문을 했는데

     

    결론 먼저 말씀드리자면

    다시 한 번 더 방문할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지만 무한리필 집에서도 가격대가 좀 되는 편이라서 

    전에 갔던 고기싸롱, 고기탐험대에 비하면 좀 더 하는 편이고

    그렇다고 엄청 특색은 있지 않더라고요 명륜진사갈비 같은 경우 

    점바점이 좀 심하다고 들었는데 명륜진사갈비 간석점 같은 경우는 

    나름 괜찮아서 한 번 더 방문하자 생각이 든 거 같아요 

     

    일단 내부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고기를 가져오고 굽는 과정에서 한 두 테이블이

    들어오더니 어느 순간 만석인 거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고기사진을 좀 더 찍었다는 거!

    명륜진사갈비 리뉴얼하면서 바뀐 점은 전보다 가짓수가 많으며

    사이드 디쉬가 확실히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홍보하는 걸 보니 갈비 버거라고 해서

    한쪽 부분에는 빵들이 쌓여있고 고기가 있는 냉장고에는 맨 윗줄부터 프렌치랙, 목살로 추정된

    개별포장고기와, 두툼한 삼겹살, 돼지껍질, 숯불닭갈비, 그리고

    명륜진사갈비의 메인인 돼지갈비 이렇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뒤를 돌아보면 마늘부터 장류가 준비되어 있고

    이번 우기로 인해 상추가 금추가 되어서 알배추로 대체된 거 같은

    알배추와 깻잎 그리고 옆에는 밥까지

    탄산음료와 물은 고기옆에 있어요! 

    고기는 다 먹어봤지만 확실히 퀄리티가 높아진 거 같고 개인적으로 목살로 추정된 고기가 프렌치렉보다

    맛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돼지갈비는 말 안 해도 아시겠죠?ㅎㅎ

    달큼한 게 돼지갈비 맛집인 명륜진사갈비다운

    맛이더라고요. 밥과 함께 갈비덮밥을 만들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는 거 잡채는 갈비버거보다 

    밥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렇게 먹었습니다.

    먹다 보니 어느새 둘이서 10인분은 먹은 거 같네요 ㅎㅎ 

    잘 먹었습니다

     

    *해당 리뷰는 내돈내산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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