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간단하게 먹는 깻잎전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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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전이 자주 당기는 잡채입니다.

    비가 와서 시원해서 좋을 때도 있지만 

    너무 많이 와서 지방 쪽에는 피해 때문에 걱정입니다 ㅠㅠ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 건데 그게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음식도 적당히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간은 항상 적당히 ! 잊지 말아 주세요.

     


    ●깻잎전 만드는 법

     

    ★준비물

    ○당근

    ○부추

    ○깻잎

    ○간 소고기

    ○간 돼지고기

    ○부침가루

    ○계란 세 개

    ○식용유

    ○두부 반모

    ○후추

    ○맛소금


     

    일단은 시작하기 전에 사고 치고 시작했습니다.

    후다닥 쏟아진 부침가루를 치워주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했습니다!

     

    먼저 고기가 냉동이라면 물에 담가서 충분히 해동시켜 주세요.

    고기 모양이 좀 찌그러진 건 잡채가 조물거리는 느낌이 좋아서

    몇 번 만지작 거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근과 부추를 작게 썰어주세요.

     

    적당히 큰 볼에 두부 반모 물기를 빼서 넣어주고

    간 소고기 돼지고기를 1:1 비율로 넣고

    작게 썰은 당근, 부추를 넣고

    맛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줬습니다.

     

    그리고 위생장갑을 끼고 잘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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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을 잘 씻어서 준비해 주시고

    안쪽에 부침가루를 묻혀서 소를 넣고

    끝부분에 물을 살짝 발라서 벌어지지 않게 만들어주세요.

     

    계란물을 풀어서 깻잎전을 푹 적신다음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예쁘게 지져지진 않았지만 

    맛은 최고였던 깻잎전 이였습니다.

     

     

    잡채는 맛살로 하트모양 전도 빠르게 만들어서

    포장을 정성스럽게 해서 근처에 사시는 고마운 분께 

    전달해 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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