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커피 체인점 주안역 카페 와드커피

안녕하세요. 잡채예요

오늘은 다이소를 방문했다가 일전에 새로 생긴 와드커피가 생각나서 방문해 봤어요!

 

 

원래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서 먹는데 (내려먹는 게 아니고 카누 타서 먹어요 ㅎㅎ)

집에 다 떨어져서 갔던 건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놀랐어요.

와드커피 주안역점은 크지 않는 공간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있으며 내부자체도 깔끔하고 창문에 붙어있는 

캐릭터 스티커도 이쁘더라고요. 

 이제 주문을 해보려고 키오스크 앞으로 가봤어요

와펭퐁마카롱이 신상인가 보네요?

와디카롱 크림브륄레맛, 펭이카롱 순 우유맛, 퐁치카롱 오레오맛,

다 귀여운 캐릭터 얼굴이 들어가 있으니 먹기 아까운 거 있죠?

 

그만큼 비주얼이 ㅎㅎ 이뻐서 그런가 가격대도 좀 있네요?!

잡채는 헤이즐럿 아메리카노를 마실 거라서 스킵!

커피 쪽을 보니 아메리카노가 1.5? 많이 싼데요?

헤이즐럿 시럽 추가는 500원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대부분 커피가격도 다른 체인점에 비해 500원 정도 싼 거 같더라고요

그럼 헤이즐럿 아메리카노와 와드커피의 베스트상품인 스윗밀크티라테까지 같이 시킬게요

커피가 나왔는데 컵받침대도 곰모양인 게 너무 귀여운데요? 아메리카노는 저어서 마시라고 해서 한번 저어 주시고요

스윗밀크티라테와 같이 놓고 사진 한 장!

맛도 진하고 체인점이라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또 오도록 할게요!

 

*해당 리뷰는 내돈내산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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