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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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채입니다

    요 근래 이사 때문에 워낙 바빠서 블로그 글을 많이 올리지 못했어요 ㅠㅠ

     

    오늘은 기존에 지냈던 오피스텔이 계약이 만료가 되었지만
    잡채는 반년을 이사를 가지 않고  그대로 거주하면서 회사를 다니면서

    금리가 낮은 자금조달 상품을 알아보던 와중에 마침 잡채가 다니는 곳이 중소기업이면서

    청년들을 위한 자금조달 상품이 있다고 주위에서 많이 이야기해서 전에 찾아보고 현재

    잡채가 지금 이렇게 이사를 할 수 있게 도와준 한줄기의 빛 같은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이름하여 중기청 진행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중기청 금리는 연 1.2%이며 한도 최대 1억 원 이내까지 가능해요~

    기간은 최초 2년(4회 연장, 최장 10년 이용가능)이고요!

    중기청은 두 종류로 나뉘는데 80% 대출과 100%로 대출로 나뉘어요

    80%와 틀리게 100% 같은 경우 HUG전세보증보험이 자동으로 가입이 되는데요

    혹여나 계약 만료 이후 세입자의 보증금을 반환해주지 않는 상황이 오게 되면

    HUG 측에서 먼저 보증금을 반환을 해준다는 시스템이에요

    100% 받게 된다면 1억 이내의 집에 입주가 가능하며

    보증금으로 내셨던 5% 계약금은 은행에서 다시 돌려줍니다!

    이런 좋은 제도가 있지만 100%를 다 받을 수가 없는 게 현실이긴 하죠 ㅠㅠ

    사회 초년생한테는 사실 전셋집 같은 경우 월급을 받아서 가기에는 너무 먼 현실이에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부동산 가격은 아무리 떨어진다고 한들 금리는 작년도에

    비해서 너무 많이 올라간 상황이라서 자금 조달을 받기도 꺼려지더라고요

    물론 월세 가격도 올라간 현재시점에서 전세조달을 받고 전세로 가는 게 더욱 저축을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니깐요. 제일 우려하면서 승인이 날 때까지 걱정했던 문제가

    혹시나 요즘 뉴스에 나오는 전세사기의 대상이 내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죠

    중기청에 100프로 자금조달이 되면서 HUG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이 되는 상품이 있다지만

    요즘 HUG 측에서도 보상금이 너무 커져서 바로 보상을 못하고 있다는 뉴스도 많이 보니깐

    불안감이 더 증폭기 되었죠..

     

    하지만 이사를 가기로 결심한 잡채는 100%를 목표로 하고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2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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