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의 역집! 주안역 진김밥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모두가 좋아하는 분식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오늘 같이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뜨끈하고 찐한 어묵 국물 한잔이면 몸이 슬라임 마냥 녹지 않을까요?

그럼 리뷰에 앞서! 

 

분식 박수 공식

오뎅에 박수 한번

+떡볶이에 박수 한번
+순대에 박수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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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세번! 짝짝짝!!

리뷰 시작할께요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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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김밥

• 맛          ★★★☆☆
• 위치      ★★★★★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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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위치

주안역 진김밥 역사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철을 타기 전, 돌아오는 길에 간편하게 든든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
주안역 진김밥은 이전에 있었던 두 개 점포가 합쳐져서 생긴 점포에요. 
전 점포는 핫바, 김밥을 주로파는 분식집이 있었어요.

핫바집에서도 물론 어묵도 같이 팔았는데 확실히 현재 진김밥의 어묵이 더 깔끔해요.

밖에서도 오뎅을 드실 수 있고 안에서도 어묵 및 식사가 가능한데

안에도 상당히 깔끔하고 넓으면서 좌석도 8~9정도있고요
무려 오뎅 기계가 안에도 있다는 점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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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구성으로는 

김밥	부산오뎅	떡볶이 / 순대
야채김밥                      3.5	부산오뎅                      1.3	떡볶이                         3.5
참치김밥                      4.0	빨간오뎅                      1.3	순대                            4.5
청양참치김밥               4.0		떡순이                        4.0

사진도 같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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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방문했을때 사장님이 두분 계셨는데 부부같아 보였고요~ 
낯가림이 심한 잡채를 보고 안에서 먹어도 좋다고 권유해주셔서

편하게 먹고 갔어요! 두 분 다 친절하시고 결제도 무지 빠르다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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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는 여기서 오뎅을 먹어주고요~ 떡볶이는 포장해서 갔어요.

순대, 고구마 튀김을 집에서 했어요.

 

순대는 쿠팡에서 마감 세일했을때 구매를 하였어요!

생각외로 리뷰와 별점도 4.5/5로 상당히 높더라고요

포장안에는 순대 두봉지 각 500g 정도로 보이고 내장도 두봉지 있더라고요

리뷰에는 간이 많다고 적혀서 불만이 있었지만 잡채는 

떡볶이국물에 살짝 적셔서 촉촉하게 먹을꺼라서

고민없이 넘겼죠!

※해당 제품을 살 경우 밀봉된 상태에서 찜기에 올려서 쪄주시면 됩니다!

실제로 먹었을때는 일반 순대와 비슷한 맛에 돼지피가

기존보다 함량이 높은지 더 고소하고 괜찮더라고요

내장은 뭐 내장파라서 ㅎㅎ 너무 좋고요

고구마 튀김 만드는 과정은 계란 2개에 튀김가루 3: 1 물 비율로 반죽을 만들어주시고요~
고구마를 세척하시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고 반죽에 입혀주시고 

두번 튀겨주시는거 국룰인거 아시죠??

참고로 주안역 진김밥의 떡볶이는 쌀떡으로 조리한거같고요

잡채처럼 집에서 드실꺼면 국물을 따로 달라고하면 좋을꺼같아요

(먹고나서 후회했어요 ㅠㅠ)

 

오늘같이 추운 날씨에 명절 음식도 좋지만 분식도 간편하게 어떠세요?

다들 추운날에 건강 조심하시고 글이 마음에 들으신다면 공감 한번씩 부탁드릴께요!

 

※해당 리뷰는 협찬을 받지않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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