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3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가격이 너무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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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잡채입니다.
    제가 이번에 쿠팡에서 구매한 QCY t13블루투스 이어폰인데요.
    제가 노래듣는건 예민 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2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직구로 구매하면 더 저렴하다 그런 말 들이 있는데 저는 일주일 이상 기다리는건 힘들고 통관번호 찾기도 귀찮아서 그냥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쿠팡의 도움을 받았죠.


    요즘 커뮤니티나 유투브에서 좋다고 많이들 하더라구요.그래서 마침 쓰던 에어팟1이 블루투스가 좀 맛이 갔었습니다.

    아무래도 3년이상 사용해서 그런지 노래가 뚝뚝 끊키더라구요.
    로켓와우로 주문해서 어제 잠들기 전에 시켜서 오늘 오후 5시 정도에 배송 받아 봤어요. 

    물론 가성비 전자기기는 특히 더 복불복이긴 합니다. AS도 받기 힘드니까요.
    그러니 제발 멀쩡한거 와라 !! 하고 기도했습니다. ^^;;

    바로 배달된 따끈따근한 QCY t13 블루투스 이어폰 언박싱을 해봤습니다. 구성품은 본품과 많이 짧은 충전선, 사이즈 별 귀에끼는 고무 입니다. 물론 설명서도 한장 들어있어요 ! 심플하지만 있을거 다 있는 구성 !

    저는 귓 구멍이 작기 때문에 기존에 끼워져 있는 고무는 귀가 아파 오래 쓰지 못해서 바로 제일 작은 사이즈의 고무를 씌워 주었습니다. 

     

    원래 쓰던 아이폰1에는 터치 기능이 없어서 전화 받을때 참 불편했는데 역시 신문물이 좋다는걸 느꼇습니다.
    전화를 받거나 끊을땐 터치 패널을 두번 터치해주면 되고, 이전 곡은 왼쪽 패널 1.5초 터치, 다음 곡은 오른쪽 터치패널 1.5초 터치로 제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어폰을 빼면 바로 블루투스 연결모드가 켜집니다.
    바로 핸드폰을 켜서 설정에서 블루투스로 들어간 후 기타기기에 떠 있는 QCY-T13을 눌러 연결해주면 연결은 끝 입니다.

    사용해본 결과 제 생각에 가격 대비 정말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에어팟 프로 같이 노이즈캔슬링이 우와~ 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외부에서 나는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고 막 쓰기 좋았습니다.

    EDM을 들어보니 베이스 소리가 아주 잘 들렷으며 음질도 깔끔했습니다. 

    2만원 대 이어폰을 사신다면 꼭 추천드려요.

     

    단점을 꼽자면 이어폰 자체가 조금 커서 잡채 같이 인이어가 작은 분들은 오래 사용하기 힘들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찾아보시면 1만원 대에도 구매 가능한 제품이니 이정도의 단점은 단점도 아닌 느낌이네요.

    운동할때 더러워지거나 막쓰고 싶은 세컨드 이어폰으로 좋을거 같고, 아직 이어폰이 익숙하지 않은 어머니 아버지 사드려도 좋을거같아요.

    (잡채 경험상 이어폰 사드려도 귀간지럽다고 한번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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