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페 숯불구이 무한리필 주안역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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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잡채예요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은 9월 20일 간판을 걸었을 때부터 기다려왔던

    서울부페 숯불구이 무한리필 프리미엄 주안점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오픈은 10월 24일에 하였고

    오픈당일에는 바빠서 가지 못한 관계로 오늘 갔다 왔어요!

     

    저녁시간대에 이용을 해서 그런지

    홀이 큰데도 왼쪽 홀은 거의 꽉 찬 거 있죠?

     

    서울부페 숯불구이 무한리필 프리미엄 주안점은 평일 오전에 18,500원에 이용가능하시고

    평일 디너,주말,공휴일은 19,500원에 이용이 가능하시다는 거 일단 처음에

    간판에 나와있듯이 숯불구이가 메인인 거 같아서 돼지갈비를 살짝 기대해 봤는데 

    의외의 숯불구이 구성이라서 놀란거있죠? 

    그럼 여기서 메뉴한번 정리하고 갈게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익히아는 삼겹살, 목살, 닭갈비 포함 

    곱창, 새우, 닭발(뼈),닭모래집,장어,우삼겹살,소세지(비엔나),떡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더라고요.

     

    처음에 가격대를 보고 좀 비싼데라고 생각했는데

    메뉴 구성대만 보고 보니 괜찮구나 생각하고 들뜬 마음으로 일단 입장을 했어요

     

     

    처음에 들어갈 때 사람이 일단 많지 않아서 사진을 좀 찍어서 

    어쩌면 블로그 하는 사람이라고 보일 수 있었겠지만 솔직히 말하는 게 잡채 블로그의 맛이니깐

    결론부터 말하자면 새우, 우삼겹 빼고 다 별로였어요(삼겹살, 목살제외).

     

    다른 무한리필점과 똑같이 일단 구이판으로 시작을 하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본 반찬들 구성도 많았고 쌈도 4종류(나중에 청경채도 있었어요)와 과일(귤, 바나나)이 있고 

    널찍하니 괜찮더라고요 근데 이게 숯불로 넘어가서 장어를 굽고 나니 황태포처럼 생겼고 

    특히나 얇은데 잔가시도 너무 많아서 짜고 비려서 먹기가 힘들고 맛이 없기 힘들다는 

    돼지갈비도 너무 짜서...

     

    처음에는 양파절임소스에 찍어서 먹다가 양파절임소스가 짠 줄 알고

    그냥 먹어봤는데 너무 짜더라고요..

    곱창은 좀 쓰더라고요.

    이미 충분히 결과가 나와서 뼈 닭발을 먹어보지 않았어요

     

    만약에 가신다면 우삼겹, 새우를 많이 드시고 오시는 게 좋을 거라고 잡채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잡채도 우삼겹, 새우만 먹고 왔어요. 처음으로 무한리필점을 가서 후회했네요.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겠지만 솔직한 잡채의 평가를 남기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이번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 언제나 참고만 하시라는 점을 말씀드릴게요!

     

    *해당 리뷰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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