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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집밥을 매일매일 맛있게 먹는 잡채입니다.
요즘 한창 완연한 여름이 되기전
털이 보송보송하게 나기시작하는 어린 호박잎이 맛있는 때입니다.
조금 더 지나면 호박잎이 억새지니 어린 호박잎으로 드시길 바랄게요.
잡채는 마트에 갔는데 호박잎을 팔길래 구입해 왔고요.
남의 집 담장에 호박잎이 많이 있길래
그건 따올 수 없으니 바로 사 왔습니다.
우선 호박잎을 찌기 전에 줄기를 살짝 꺾어서 껍질을 벗겨줘요!
이렇게 손질해 주면 질긴 섬유질을 벗겨서 더욱
부드러운 호박잎을 드실 수 있습니다.
손질을 마친 호박잎을 물에 살짝 씻어주고
식초를 3 숟갈 넣어주고 15분 정도 두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세 척도 되고 더욱 싱싱한 호박잎이 됩니다.
그리고 딱 5분을 쪄주면 되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고 바로 뚜껑을 덮고 쪄주셔야 해요.
잡채 찜기는 손잡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호박잎을 접어서 쪘습니다..
호박잎쌈은 강된장을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는데
이날은 급하게 만들어서 고기쌈장에 싸 먹었습니다.
호박잎쌈이 부드럽고 달달해서 밥이 계속 들어가서 혼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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