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망고 앨리웨이인천점 식후땡 망고스무디 맛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 산책을 좋아하는 잡채입니다.

이날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밤에 산책을 나갔는데요.

오래 걷다 보니 목도 마르고 당도 떨어져서 

카페에서 음료를 살까 하다가

 

마침 앨리웨이에 고망고가 있는 게 생각나서 찾아갔습니다.

 

앨리웨이 쪽에 정말 많은 카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성비가 제일 좋고 맛도 좋은 카페라고 생각해요.

저렴한 만큼 좌석은 없고 내부가 작지만

 

인테리어도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고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어 산뜻하고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일단 아메리카노 1L부터가 3000원입니다.

정말 다른 데보다 확연하게 저렴한 게 느껴지시죠.

 

커피도 팔고 특히 망고 1L도 4,800원으로 저렴한 편이며

잡채가 자주 먹는 망고코코넛도 2,900원이어서 자주 사 먹었어요.

 

잡채는 이날 밥 먹고 배부르기도 하고

평소에 음료를 사도 다 못 먹는 편이라 식후땡 망고 1,800원을 주문했습니다.

 

고망고는 음료는 받는 곳이 작게 있는데 얼굴은 안 마주쳐도 될 만큼 

작은 공간으로 되어있는데 오히려 좋습니다. ^^..

소심한 사람은 얼굴 마주 보고 인사하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식후땡 망고는 정말 작긴 하지만 

입가심하기에는 정말 딱입니다!

 

맛도 망고맛이 아주 찐하고 부드럽고 맛있으니 

지나가다 고망고가 보인다면 더운 여름날 당충전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롤링파스타 앨리웨이 인천도화점 아이들이랑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