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돼지부속 도래창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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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돼지를 좋아하는 돼지 잡채입니다.

    오늘은 잡채짝꿍이 도래창이 맛있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미심쩍지만 

    한번 주문해 보았어요.

     

    가격도 아주 저렴해서 부담 없이 많이 먹기 좋았습니다.

    500g에 5900원이고 택배비는 3500원이었어요.

     

    먼저 같이 먹을 부추무침을 만들어봅니다.

    양념은 마늘한스푼 고춧가루 한 스푼 간장 한 스푼 매실청 한 스푼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숨이 조금 죽게 한쪽에 잘 덮어서 두어줍니다.

     

    도래창은 기름이 많기 때문에 잡내도 없앨겸

    한번 대쳐 주면 좋은데요. 

    손질이 잘된 도래창은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처음 도래창의 실물을 본터라

    이게 맛이 있다고? 생각하며

    월계수잎, 된장 한 스푼, 통후추를 넣고 대쳐 주었습니다.

     

    삶기 전에는 모양이 좀 그랬지만

    굽고 나니 엄청 맛있어 보이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기름이 엄청 많이 나오긴 하는데 

    닦아내면서 굽고 튀기듯이 구워서 

    먹어보니 닭껍질 튀김 맛이 나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부추와 오이고추와도 아주 잘 어울렸어요.

     

     

    도래창과 부추무침을 참소스에 찍어 먹으니 최고!

    여러분도 주머니사정이 궁할 때 

    배부르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니 

    참고해서 맛있게 드셔보세요.

     

    아침엔 프렌치 토스트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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