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콩볶는야옹이' 데이트코스짜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집에 있으면 더워서 지치니 에어컨 빵빵한 곳에 가서 놀아야겠다 생각해서 부평으로 놀러나갔답니다. ■인천 1 부평역 5번 출구에서 300m 거리 ■영업 시간 - 13:00 ~ 22:00 카페는 하도 많이 가서 진부하고 마침 부평역 근처에 콩볶는야옹이라는 고양이카페가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출입문을 들어가면 신발을 벗어서 신발장에 넣어주고 고양이들을 위해 필수로 손소독을 하고 들어가 줍니다. 다른 동물들이 있는 카페와 동일하게 카페음료는 제조하지 못하고 뚜껑이 있는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음료가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인당 9000원입니다! 원래 음료 대신 간식으로도 선택 가능하시다고 하시는데 주말에는 간식을 너무 많이 줘서 아이들이 설사를 한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