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라화쿵부 마라탕 먹고 싶을땐 안녕하세요. 마라탕도 좋아하는 잡채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일을 마치고 같이 일하시는 분이 마라탕이 너무 먹고 싶다며 저도 같이 데려가셨어요. 잡채도 마라탕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평소에 잡채짝꿍은 마라탕을 별로 안 좋아해서 못 먹었거든요! 남자들은 유독 마라탕을 싫어하는 거 같아요. 왜 마라탕이 여자들의 소울푸드가 되었는진 잡채도 잘 모르겠어요.ㅋㅋ 주안 라화쿵부는 먹자골목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할 곳은 마땅치 않은 거 같으니 참고해 주세요! 내부는 엄청 크진 않고 오후 4시인데도 손님이 두 테이블 있었습니다. 아마도 손님이 적은 시간이라 고기를 소분하고 계셨던 거 같아요. 하지만 잡채 무리가 오고 바빠지신..! 한쪽에 셀프바가 준비되어있어서 먹을 만큼 단무지와 반찬을 가져가면 됩니다. 그리고 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