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밥을 정말 좋아하는 잡채가 왔습니다.
혈중 초밥 농노를 높이기 위해
빠르게 가까운 초밥집을 찾아서
초밥 수혈을 해주었습니다.
모든 접시당 가격이 1900원으로 가성비가 좋은 집이에요.
잡채가 거주하는 동내에 있는 가성비 좋은
초밥 집으로 스시오케이 주안점입니다.
영업시간은 오픈은 오전 11시 마감은 오후 9시 30시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주말에 없는 거 같고
평일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입니다.
잡채가 스시오케이 주안점을 방문했을 때는
토요일 오후 2시 40분이었는데
도착했을 때 손님이 4분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4분이 더 왔었습니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간 시간인데도
손님이 많은 걸 보니 초밥의 생명인 회전율도 좋아 보이고
맛도 있어 보였어요.
직원분에게 말하면 장국도 리필해 줍니다.
테이블에는 초밥 세트가 나와있는 종이가 있어요.
역시 초밥에는 기본적으로 간장 고추냉이 락교 단무지 생강이 있어야겠죠?
위 메뉴판에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셰프님께 부탁하면 바로 만들어 드립니다.
착한 가격인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어요.
계란 초밥은 달달하고 오징어 초밥은 식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미는 한 피스였는데 탱글 하니 맛있었어요.
잡채는 생선 초밥을 좋아해서
2 접시씩 먹어버렸답니다.
대게 튀김은 진짜 대게 다리가 들어있더라고요.
잡채는 여기 있는 6개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참치는 살살 녹아서 3 접시 먹었어요 ㅠㅠ
그리도 타코 고추냉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머리가 띵 해지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맛나게 2 접시 먹어치웠습니다.
굉장히 가성비 좋고 맛있었던 초밥집
스시오케이 주안점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물론 딱 가성비만큼의 맛이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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