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따 치즈버거&칠리 새우버거 따끈 신상 맘스터치

 

안녕하세요. 잡채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가끔 맘스터치버거를 먹는다..

 

여느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이랑 다르게 

넘사벽 급인 맘스터치 버거를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정상 정인 생활이 가능한 잡채입니다.

잡채는 이번에 아라비아따 치즈버거와 칠리 새우버거가 신상으로 나왔다고 해서 

먹어보러 맘스터치 간석역점으로 향했습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4분 정도 식사하는 중 이였습니다.

특히 창이 크게 뚫려 있어서 창가에서 식사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도 가능하고

옆에 키오스크에서도 가능합니다. 

저는 아라비아따 치즈버거 세트와 칠리 새우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이잉..? 근데 분명히 저는 제로콜라 한 명은 레몬주스를 시켰는데

둘 다 레몬 에이드가 주문되었습니다.

 

같이 온 사람은 탄산을 못 먹고 

저는 너무 달아서 못 먹었습니다...ㅠㅠ

이상한 일이였어요 두 번 확인했는데

하지만 찐따 두 명이 가서 말은 못 했습니다.

가격은 아라비아따 치즈버거 세트는 9100원이고

칠리새우버거 세트는 5700원입니다.

오른쪽이 아라비아따 치즈버거인데

확연한 차이가 보이시죠? 

 

 

가격 차이가 있는 만큼 아라비아따가 훨씬 맛있었어요.

칠리새우버거를 먹는데 버거킹에 통새우버거가 생각이 계속 났어요.

 

패티 부분이 버거킹 통새우버거가 넘사벽입니다! 

아라비아따는 약간 타코 소스 맛이 나고 매콤했습니다.

통 치즈랑 맘스터치 닭다리 패티까지 있어서 

너무 맛난데 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ㅋㅋ 소스도 많아서

잡채는 반쪽 먹는데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아무튼 맘스터치 버거는 데이트할 때는 참아주세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립니다!!

카츠백 주안점 존맛탱 카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