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족발 만들기 똥손도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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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만든 음식은 바로바로 족발입니다 !!

    잡채도 족발을 만든건 처음인데요.

    성공적으로 맛있게 되어서 족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러 왔어요.

     

    배송은 하루 만에 왔고 배송비 포함 
    2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다리 2개로 스페인산 흑돼지로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잡채는 가지고 있는 솥이 작아서 4커팅으로 주문했습니다.

     

    3시간  정도 찬물에 넣어서 피를 빼주었구요.

    팔각 같은 재료가 없어서 삼계탕용 약재를 넣고

    쌍화탕 한 병 통 마늘 5개 양파 반쪽 생강 소주 반병을 넣고 끓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통후추와 월계수 잎도 꼭 넣어주세요!

    잡내 잡는 데 효과적입니다.

     

    2시간 푹 끓여주니 먹음직스럽게 잘 삶아졌어요!

    왼쪽은 삶기만 한거고 오른쪽은 삶은 후에 에어프라이어에 조금 더 구워 주었어요.

     

    비쥬얼이 너무 좋게 만들어져서 좋았습니다 ^,^

    군침이 싹 돌았죠.

     

    삶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 무+생체도 만들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채칼을 샀는데 너무 얇게 썰렸습니다. ㅠㅠ

    고춧가루 마늘 설탕 까나리액젓을 넣어 간단히 만들었어요.

     

    4조각을 살만 발라 보니 양이 정말 많았어요.

    배송비 빼면 22000원인데 4쪽은 냉동실에 아직 있으니

    족히 8인분은 될 거 같은 양이었네요.

    삶은 족발은 부드럽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족발은 쫄깃했습니다.

     

    족맛탱 족발! 여러분도 자취방에서 충분히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바로 잡채처럼요!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이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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