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운악산 현등사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평소에 절을 좋아하는 잡채입니다. 가끔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럴 때 절을 찾아가면 산의 신선한 공기도 맡고 마음도 차분해져서 좋은 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삶에 치여서 마음이 어지럽고 힘드시다면 잠시라도 잊고 자연의 정취를 느끼면서 절에 한 번씩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잡채는 아침 7시에 눈이 떠지고 전날 펜션에서 놀면서 술을 많이 먹은 친구들은 일어날 생각을 안 하길래 혼자 슬리퍼를 신고 산책을 하는 중에 근처에 운악산이 있다길래 가보았는데 산 중턱 중에 현등사가 있다길래 가볼까 해서 거리를 보니 1킬로 정도 길래 1시간 30분 이면 갔다 오겠지? 생각했는데 그것보단 오래 걸리더라고요 ㅎㅎ,,,ㅠㅠ 이곳은 올라가다 보니 등산하러 가는 분이 많았습니다. 1코스 현등사 > .. 이전 1 다음